(주) 링구아 교육, 링구아 어학원 김기현 대표 원장 구세군에 성금 2천만원 기부

지구촌 나눔의 리더십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부 문화를 꿈꾼다.

링구아 어학원 김기현 대표 원장이 11월 15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 위치한 링구아 어학원 동래본원에서

구세군 성금 전달식에 진행하고 기증서를 전달 받고 있다.  © 레드엔젤

링구아 어학원 김기현 대표 원장이 링구아 어학원의 전문성과 성과에 대해 실제 교재를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어학원의 중요한 자산을 소개해주는 김대표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와 자신감이 보였다.  © 레드엔젤

링구아 어학원 김기현 대표 원장은 (이하 김기현 대표) 15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한 링구아 어학원 동래본원에서 구세군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하였다. 해당 성금은 구세군의 문화 공연 사업에 사용된다.

전달식에 앞서 김기현 대표의 기부에 대한 소신과 링구아 어학원의 비전에 대해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기현 대표는 "이번 기부 외에 다양한 장학금 후원을 진행하는 것을 조심스럽게 밝히며, 지인을 통해서 구세군의 기부와 나눔 활동에 대해 알게 되었고, 구세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를 가지게 되었다"고 언급하였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으로 구세군의 기부를 결심한 배경과 현재 이끄는 교육 사업의 발전 방향과 아동 복지와 연관된 특성화 교육과 시스템 구축에 대한 미래 비전도 밝힌 김기현 대표는

"교육은 입시라는 목표도 중요하지만, 해외 명문대 · 글로벌 기업 등 글로벌 환경에 실질적으로 진입하고, 재능을 꽃피울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적인 교육과 컨설팅이 중요하다. 이 우수한 인재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바란다.” 라며 교육에 대한 평소 신념을 언급하였다     

구세군은 따뜻한 종소리를 울리는 나눔 단체로 132개국 300여 만 명이 기부와 나눔으로 지구촌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세상 가장 낮은 곳을 향한 가장 선한 손길’을 모토를 하는 구세군자선냄비는 매년 겨울 종소리를 울리며 모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차별 없는 나눔 활동을 하는 국제 NGO 단체이다.

올해부터는 레드 엔젤과 함께 ‘K-POP 콘서트를 관람하는 것 만으로도 지구촌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는 비전으로 쿠션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레드엔젤  redangel2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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